2022-05-04 16:08:38 출처:cri
편집:赵雪梅

中 1분기 경제성적표 발표...11개 성 GDP 1조원 돌파

중국의 1분기 각 지역 경제성적표가 발표된 가운데 전국 31개 성 가운데 11개 성의 국내총생산(GDP)이 1조원(RMB)을 넘어섰다. 
GDP 1조원을 넘은 11개 성에서 광동(广东)과 강소(江苏)가 2억 7천만원, 산동(山东)은 2억원 가까이 되며 절강(浙江), 하남(河南), 사천(四川), 복건(福建), 호남(湖南), 호북(湖北), 안휘(安徽), 상해(上海)가 모두 1조원을 초과했다. 지난 해와 비교할 때 1분기 GDP가 1조원을 넘는 성이 3개 더 추가됐다. 이 11개 성의 경제총량을 합치면 18조원 가까이로 전국 경제총량의 65%를 차지한다. 

전년 동시기 성장 속도와 비교할 때 30개 성이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고 길림(吉林)성이 코로나 사태의 영향을 비교적 크게 받아 동기 대비 하락했다. 24개 성의 성장속도가 전국 수준보다 높거나 맞먹었다. 그중 신강(新疆), 강서, 복건, 호북, 귀주, 산서(山西), 티베트, 호남, 해남(海南) 등 성의 성장속도가 눈부셨는데 모두 6%혹은 그 이상에 달했다. 

데이터 분석에서 볼수 있다시피 각지에서 국내외 정세변화가 가져다 준 여러가지 압력을 적극 극복하고 경제의 안정한 발전을 실현했다. 국가통계국 관련 책임자는 "경제가 장기적으로 발전하는 양호한 기본면은 변하지 않았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하는 추세가 변하지 않았으며 발전 잠재력이 크고 근성이 족하며 공간이 넓은 특점도 변하지 않았다"며 "곤난과 도전을 극복해 경제의 지속적인 건전한 발전을 실현할 능력과 조건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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