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5 18:37:05 출처:cri
편집:李景曦

中 외교부: 원주민 문제는 미국의 원죄

미국이 "원주민 실종 혹은 피살 인식의 날"을 정한데 관해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원주민의 비참함과 피 눈물의 성토 위에 건립된 것이며 원주민 문제는 미국의 원죄라고 표시했다.

알려진데 의하면 미국은 올해 5월 5일을 "원주민 실종 혹은 피살 인식의 날"이라 선포하고 원주민 단지의 정의는 줄곧 실현되지 않고 있으며 수천수만명의 원주민들이 피살 혹은 실종된 현안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미국 각 급 정부는 적당한 프로젝트와 행사를 통해 원주민 실종 혹은 피살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과거 북미 주체 인구였던 인디언은 학살과 추방으로 인구가 급감했으며 현재 미국 인구의 2%밖에 차지하지 않는다고 표시하면서 미국정부는 원주민에게서 약 600만㎢의 땅을 빼앗았으며 이는 미국 국토의 2/3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조 대변인은 현재까지 인디언의 악몽은 여전히 끝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조 대변인은 미국은 자신을 개방과 자유의 "이민국가"로 표방하지만 사실 미국은 종래로 인종차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대변인은 미국이 표방하는 "이민국가"는 사실 "백인 이민국가"라며 미국은 응당 오만과 편견을 버리고 자신의 역사적 빚을 깊이 반성하고 실제적인 행동으로 원주민을 포함한 광대한 소수 종족과 국제사회의 신임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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