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가 일전 발표한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처리기술 업무팀 일본 고찰 기술보고서에 관해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관련 기술보고를 연구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초보적으로 볼 때 이 보고서는 기구 기술업무팀이 2월에 일본에서 진행한 고찰상황의 총화로서 그 어떤 결론적인 의견도 얻지 못했다고 표시했다.

조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 보고서는 후쿠시마 핵 오염수의 방사성 특징과 환경영향 평가, 환경감측 방안, 이익 관련측 참여 등 문제를 에워싸고 일본에 여러가지 기술개선 제안을 제출했다며 이는 일본 핵 오염수 처리계획에 대한 국제사회의 합리적인 관심을 증명했다고 지적했다.

조 대변인은 중국은 국제사회와 일본 국내 민중의 정당하고 합리한 관심을 중시할 것을 일본에 재차 촉구하며 주변 인국을 포함한 이익 관련측과 관련 국제기구와 충분한 협상을 가지고 핵 오염수의 타당한 처리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