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6 15:06:55 출처:cri
편집:赵雪梅

중앙정치국 상무위, 코로나19 방역상황 분석, 습근평 총서기 회의 주재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가 5월 5일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분석하고 방역업무를 착실하게 수행할데 대해 지시했다. 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는 코로나19 사태 발생이 후 중국은 인민 제일, 생명 최고를 견지하고 역유입과 지역발생을 방지했으며 역동적인 제로화를 견지하고 시기와 상황에 따라 방역조치를 꾸준히 조율하여 방역에서 중대한 전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했다. 중국의 예방과 통제방침은 당의 성질과 취지에 따라 결정되며 중국의 방역정책은 역사의 검증을 이겨낼수 있으며 중국의 방역조치는 과학적이고 유효하다는 것을 실천이 증명했다. 

회의는 현재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으며 바이러스가 계속 변이하고 있고 코로나19 사태의 궁극적인 발전에 불확실성이 아주 커서 방심할때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중국은 인구 대국이고 고령화 인구가 많으며 지역발전이 불균형적이고 의료자원의 총적인 양이 부족하기에 방역을 늦추면 기필코 대규모의 감염과 대량의 중증환자와 사망자가 발생하고 경제와 사회발전, 인민의 생명안전, 신체건강이 심각한 영향을 받게 된다. 

회의는 견지하면 승리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코로나19 방역이 "역류를 거슬러가는" 상황이라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후퇴하는" 관건적인 시기와 힘든 시기에 놓여 있어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자신감을 굳히고 방역의 복잡성과 어려움을 깊이 인지하며 당중앙의 결정과 배치를 드팀없이 집행하고 투쟁정신을 충분히 발양하여야 한다. 코로나19 방역의 병풍을 확실하게 구축하고 어렵사리 얻은 방역의 성과를 드팀없이 다지며 책임적으로 최선을 다해 방역을 해야 한다. 

회의는 국부적인 집거적 방역에 박차를 가하며 핵산 검사가 필요한 모든 사람이 검사를 하도록 하고 격리가 필요한 모든 사람이 격리를 하도록 하며 관리해야 할 모든 사람을 관리하고 치료가 필요한 모든 사람이 치료를 받도록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합동방어를 진행하여 핵산검사와 유행병학 조사, 격리, 운송과 지역사회 관리와 통제 등에 대한 조율을 잘해야 하며 감염자와 위험군체에 대한 조사와 관리, 통제를 적시적으로 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 사회 각 분야에서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의 결정과 배치와 통일하며 사상과 정치, 행동에서 자발적으로 당중앙과 일치를 유지하며 사상적인 마비와 방역에 대한 환멸, 요행심리를 버리고 확실하게 주도면밀하게 방역 업무를 수행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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