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6 09:49:40 출처:cri
편집:李明兰

독일과 우크라이나 대통령 통화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했다.   

독일연방 대통령실은 5일 발표한 공고에서 두 대통령은 모두 이번 통화가 아주 중요하며 진전이 양호하다고 인정하며 쌍방은 긴밀한 연계를 유지하는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공고는 또 "지난 불쾌했던 일은 이미 일소되었다"고 표시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올해 4월 유럽 기타 나라 지도자와 함께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계획이였으나 그의 친 러시아 입장으로 우크라이나의 거절을 받았다.  

한편 독일 매체는 대통령실 인사의 말을 인용하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총리를 키예프에 초청했다고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5일 SNS에 글을 발표하고 이날 자신은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과 함게 "양호하고 건설적이며 아주 중요한" 대화를 진행했다고 표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에 감사를 표하면서 더 큰 지지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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