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7 09:29:42 출처:cri
편집:权香花

쿠바 수도 한 호텔 폭발사고로 18명 사망

쿠바 공중보건부 관원이 6일(현지시간) 쿠바 국영TV 생방송에서 이날 오전 수도 아바나 구시가지에서 발생한 호텔 폭발사고로 18명이 숨지고 74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11시경, 아바나의 구시가지인 국회의사당 인근 사라토가 호텔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사고 직후 소방과 구조대원들이 대거 현장에 출동했고 호텔 인근의 한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대피했다.

초보적인 조사에 의하면 사고 원인은 호텔 인근의 한 액화석유가스 탱크차 폭발에 따른 것이다.

현재까지 이번 폭발로 최소 18명이 숨지고 74명이 다쳤다. 구조대원들이 아직도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어 사망자는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디아스카넬 쿠바 국가주석과 정부 주요 인사들은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부상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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