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전국 취업안정업무 TV 전화회의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극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무원총리가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이극강 총리는 지시에서 취업안정은 광범한 가정들의 생계와 관계되고 경제가 합리적인 구간에서 운행할 수 있는 관건 버팀목이라고 했다. 현대 취업형세가 복잡하고 심각한바 각 지역, 각 부처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지도하에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배치를 열심히 이행하고 취업 우선정책 실시를 강화해 취업안정과 경제의 안정적인 운행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시장주체를 지키고 일자리를 안정시키면 미래를 확보할 수 있다고 했다. 따라서 일자리 안정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고 기업이 코로나 방역을 잘 하는 기초에서 생산을 복구하도록 추진하며 세금감면 등 난관해소 정책을 조속히 이행해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을 도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자리를 지켜내도록 일조해야 한다고 했다. 

또 플랫폼 경제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해 보다 많은 취업을 이끌어야 한다고 했다. 일자리를 힘써 넓히고 "정부, 기업의 기구 간소화 및 하부 기관에 권한 이양, 권한 이양 이후 적정한 관리 강화, 정부지원 및 서비스 최적화" 개혁을 지속 추진하며 대중 창업, 혁신 관련 정책을 이행하고 공사를 벌여 실업자 구제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 대학졸업생, 농민공 등 중점 군체들의 취업 촉진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어려움이 있는 인원들의 취업지원을 잘 하며 실업자의 기본생활을 확실히 보장하고 대규모 직업기능 양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야 한다고 했다. 

이극강 총리는 지시에서 각 관계자들은 책임을 확실히 하고 혁신적으로 이행해 전년 취업목표를 완성함으로써 실제 행동으로 제20차 당대회를 맞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호춘화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는 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확고히 관철하고 이극강 총리의 지시요구를 이행해야 하며 "제로코로나" 총방침을 확고히 견지하고 코로나 방역과 경제사회발전을 효율적으로 총괄해 현재와 다음단계의 안정적인 취업 업무를 잘 처리함으로써 경제사회발전의 전반적인 국면을 위해 더 잘 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춘화 부총리는 전국 인사시스템은 취업안정을 급선무로 여기고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강화하고 개선하며 각종 취업 서비스 역량의 적극성을 동원하여 취업 정보의 정확한 전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학졸업생, 농민공 특히 빈곤 노동력, 도시 가난 인구 등 중점 군체 취업을 보장하고 실업자들의 근본 보장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이외에 취업형세의 발전변화를 밀접히 주시하고 경향성 문제를 제때에 발견해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도록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