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9 09:50:08 출처:CRI
편집:朱正善

왕의 외교부장, 글로벌 거버넌스 '아시아 시각'에 진입

5월 8일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프락속혼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무장관과 화상 면담을 가졌다.

왕의 외교부장은 현재 세계적으로 평화가 충격을 받고 발전이 곤경에 빠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글로벌 새 도전들에 직면해 습근평 주석은 글로벌 발전 창의, 글로벌 안보 창의를 잇달아 내놓았으며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견지에서 보다 공정하고 합리한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의 구축을 추진하기 위한 중국 방안을 제기하여 국제사회 특히는 아시아 나라의 광범위한 호응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단합인가 아니면 분열인가, 협력인가 아니면 대항인가 하는 시대 선택에 직면하여 내달부터 중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태국은 선후로 브릭스 정상 회동, 동아시아 협력 지도자 시리즈회의,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아태경제협력기구 지도자 비공식회의를 주관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그는  글로벌 거버넌스가 곧 '아시아 시각'에  들어서게 된다며 국제사회는 아시아가 인솔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역내 나라들이 독립자주의 입장을 견지하고 아시아 평화와 안정의 전반 국면에서 출발하여 아세안 나라의 단합을 수호하고 중국을 포함한 역내 국가들의 공동이익을 잘 수호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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