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G7)은 8일, 이 그룹 성원들이 러시아산 원유의 수입을 점진적으로 줄이거나 금지하는 것을 망라하여 러시아의 에너지에 대한 의존에서 차츰 벗어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G7 지도자들은 8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화상 회의를 가진 후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각 자는 상기 조치가 시기적절하게 질서적으로 실행되도록 확보하며 각국이 충분한 시간으로 가지고 대체 에너지 공급을 찾을 수 있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표했다. 

성명은, 7G은 러시아의 개인에 대한 제재 강도도 늘리고 러시아 은행업을 한층 더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에 따라 7G은 이미 우크라이나에 총 가치가 240억달러에 달하는 액외 지지를 제공할데 대해 약속했다. 한편 7G은 계속 우크라이나에 군사원조를 제공하고 정보와 경제, 에너지 안전분야에서 우크라이나와의 협력을 늘리게 된다. 향후 수주 간 G7은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제 금융기구와 함께 우크리아나의 장기적인 회복과 재건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