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빌라왈 파키스탄 외무장관과 화상 회담을 가졌다. 

왕의 외교부장은 회담에서 중국은 파키스탄이 대 테러 능력을 높이는 것을 계속 지지하며 파키스탄과 함께 노력하여 중국과 파키스탄 관계를 파괴하려는 모든 시도를 단호히 좌절시킬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파키스탄 새 정부는 연립정부이지만 어느 당파이든지 모두 중국과 파키스탄 친선의 적극적인 참여자이며 결연한 수호자라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과 파키스탄의 전천후식 전략협력동반자관계는 필연코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딜 것이라고 확신했다.

빌라왈 외무장관은 외무장관 취임 후 가진 첫 공식 양자일정이 중국 외교부장과의 회담인데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했다, 그는 파키스탄과 중국 간 친선은 파키스탄 외교정책의 초석이며 파키스탄의 우선적인 전략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쌍방은 또 파키스탄내의 모든 중국 공민과 기구 안전에 대해서도 견해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