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2 17:22:30 출처:cri
편집:权香花

외교부, 호주 정치인은 적반하장 행위 즉각 멈춰야

12일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중국 관련 호주 총리의 그릇된 발언을 언급하면서 중국과 솔로몬제도의 안전협력은 떳떳하고 투명하며 법리에 부합되는 바 나무랄데가 없다고 모를 박았다. 그는 호주 일부 정치인들이 흑백을 뒤바꾸는 적반하장의 행위를 즉각 멈출 것을 경고했다.

앞서 보도에 따르면 최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선거운동에서 그는 이 지역 기타 국가 지도자와 함께 중국과 솔로몬제도의 협력이 남태평양의 평화와 안정, 안보에 미치게 될 영향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과 솔로몬제도는 상호존중, 평등협상을 기반으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솔로몬제도의 장기적인 사회안정에 유리하고 남태평양지역의 공동이익에도 부합된다고 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호주는 솔로몬제도를 '뒷마당'이라고 공언하고 중국과 솔로몬제도의 협력에 '레드라인'을 설정하고 있는데 이는 협박이 아닌가고 반문했다. 또 솔로몬정부가 주권을 행사하고 대외협력을 자주적으로 추진하는데 대해 호주정부가 백방으로 저애하는데 이는 간섭이 아닌가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조립견 대변인은 호주가 역외 국가와 암암리에 조작해 군사그룹을 만들어 핵확산 리스크를 높이고 있고 지역 정세에 긴장을 야기하고 있으며 그룹 패권을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솔로몬제도의 주권도 주권인바 호주 정치인들은 흑백을 뒤바꾸는 적반하장의 행위를 즉각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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