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국가긴급방역부처가 5월8일 발열증세를 보이는 일부 환자에 대해 샘플링 검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자가가 발견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전했다.
이는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사태가 터진 후 조선이 처음 코로나 19 확진자를 보고한 것이다.
조선로동당은 12일 로동당 정치국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방역조치를 최고급별로 상향조정키로 결정했다.
조선국가긴급방역부처가 5월8일 발열증세를 보이는 일부 환자에 대해 샘플링 검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자가가 발견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전했다.
이는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사태가 터진 후 조선이 처음 코로나 19 확진자를 보고한 것이다.
조선로동당은 12일 로동당 정치국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방역조치를 최고급별로 상향조정키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