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3 09:24:04 출처:cri
편집:朱正善

유엔 인권이사회, 우크라이나 문제 특별회의 개최

현지시간 12일 유엔 인권이사회가 우크라이나문제 특별회의를 개최했다. 진욱 유엔 제네바 주재 중국 상임대표는 회의에서 발언하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대화를 지지하고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의 안보관에 입각하여 균형적이고 유효하며 지속가능한 글로벌 및 지역 안보 기틀을 구축할 것을 각 측에 촉구했다. 그는 또 진정한 다자주의를 견지하여 국제인권사업의 건강한 발전을 공동 추진할 것도 호소했다.

진욱 대사는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중국은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각 국의 주권과 영토완정은 모두 존중을 받아야 하며 유엔 헌장과 취지, 원칙이 준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각 국의 합리한 안보 관심사가 모두 중시를 받아야 하고 평화적으로 위기를 해결하는데 이로운 모든 노력도 지지를 받아야 한다고 표했다. 그는 전쟁을 하루빨리 종식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간절한 기대이자 중국의 노력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진욱 대사는 중국은 인권이사회 창설시의 초심을 고수해 진정한 다주의를 견지하고 국제인권사업의 건강한 발전을 함께 추진할 것을 각 국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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