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4 15:07:14 출처:cri
편집:林凤海

중미인사 양측은 농업협력 강화해야

최근 중국농업대학교 국제발전과 글로벌 농업대학에서 주최한 중미 농업과 향촌발전 대화 포럼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포럼에 참석한 중미 인사들은 양국은 농업 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이것은 중미 양측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세계 식량 안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수치에 따르면 2021년 중미 양자 농산품 무역액은 464억 달러에 달해 역사 기록을 세웠다. 미국 아이오와주 전임 주장 패티 저지는 미중농업무역과 협력은 현지 농민들에게 매우 중요하며 동시에 양자는 윈윈을 실현할 수 있다고 표했다.

패티는 현재 미중 양측은 다양한 대화와 교류 채널을 도모해야 하며 농업 영역 전문 인사들의 대화는 양국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에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농업대학교 국제발전과 글로벌 농업대학 이소운 명예원장은 중국 농업발전 잠재력을 더한층 불러일으키기 위해 농업의 전반 요소 생산성을 제고해야 한다며 그중에서 과학기술 혁신이 지극히 중요하다고 제기했다.      

지난달에 있은 중미 농업고위층 포럼에서 진강 미국 주재 중국 대사는 전략적 차원에서 중미 농업의 호혜협력을 추동하는 것은 중국인들의 '식량창고'를 풍부히 할 뿐만 아니라 미국 농민들의 '돈주머니'를 두둑히 할 수 있으며 또한 글로벌 양식 공급의 불안정성과 불학실성을 감소하는데 유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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