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5 15:24:48 출처:cri
편집:林凤海

11.4%에서 18%로 상승, 중국은 세계경제성장의 최대 견인력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10년간 중국 경제 실력은 더 높은 단계로 상승했다. 2021년 중국 국내생산총액은 인민폐 114조원에 달했고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2년의 11.4%에서 18% 이상으로 상승했으며 중국은 세계 제2대 경제체의 지위가 더 공고해 지고 제고되었다. 또한 중국의 일인당 국내생산총액이 1.25만 달러에 달해 고소득 국가 기준에 접근했다. 그동안 중국 경제가 세계 경제에 대한 기여는 전반적으로 30% 정도를 유지했고 중국 경제는 세계 경제 성장에서 최대 견인력이 됐다.  

백년변국과 세기의 코로나 사태가 얽히는 복잡한 국면에 직면해 중국공산당 중앙은 반드시 발전과 안전을 총괄적으로 계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 대순환을 착실히 하고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추동하며 식량 안전을 수호하고 에너지 자원 안전, 산업사슬 공급사슬 안전을 수호하며 강대하고 유연성있는 국민경제 순환 시스템을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중국의 슈퍼 규모의 시장 우세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국내 및 국제 쌍순환 시스템을 촉진해 개방과 협력을 통한 호혜윈윈과 공동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얼마전 중국 중앙정치국회의는 현재 경제 정세와 경제 업무에 대해 연구하고 코로나 19 사태와 우크라이나 위기로 인한 리스크 도전 상승 상황에서 중국 공산당 중앙은 코로나 사태를 막고 경제의 안정을 유지하며 안전한 발전을 지속해야 한다고 명확히 요구했다. 중국 중앙재정판공실 일상업무 담당 한문수 부주임은 중국 경제는 현재 또 하나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관건적 시기에 처했다며 이것은 여전히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 봉착한 문제이며 성장 과정에서 만난 고민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어려움에 맞선다면 도전을 기회로 바꾸고 봄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것이 바로 중국 경제 발전의 기본 논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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