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6 12:59:14 출처:cri
편집:朴仙花

여러 나라 인사 "일대일로"협력 공동 논의

5월 14일, 동아프리카 첫갈래 쾌속도로-나이로비 쾌속도로가 시운영을 시작했다. 연장 길이 27.1km에 달하는 이 쾌속도로는 조모 케냐타 국제공항과 나이로비센터 비즈니스구 케냐 대통령부 등 구역을 연결하며 통차후 도시중심의 교통체증을 크게 완화하고 차량의 외출 원가를 낮추며 도시의 운행 효율을 높이게 된다.

중국회사가 청부한 나이로비 쾌속도로는 '일대일로' 협력의 중점 프로젝트이다. 나이로비의 여러 현지인은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쾌속도로는 현지인의 취업을 촉진한 민생공정이라고 표했다.

5년전, 다시 말해서 2017년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첫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이 베이징에서 열렸다. 30여명의 외국수반, 정부수반 그리고 중요한 국제기구 책임자가 포럼에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일련의 협력 공감대와 중요한 조치, 실무 성과를 이뤘으며 대외에 각자가 힘을 합쳐 '일대일로' 협력을 추진하며 손잡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할데 대한 적극적인 신호를 내보냈다. 5년 이래 코로나19 사태의 지속적인 만연, 국제정세의 날 따른 긴장, 경제회생의 여전한 무기력 등 많은 압력에 직면하여 나이로비 쾌속도로와 같은 이런 '일대일로' 협력 프로젝트는 여전히 실행되고 추진되었으며 적극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로하여 많은 사람들이 '일대일로' 협력의 광활한 전망을 감수할 수 있었다.

라오스 국회 외사위원회 부위원장인 반디 푸타사옹 전 주중 라오스 대사는 '일대일로' 창의는 라오스가 내륙국으로부터 내륙 연결국으로 전변되게 했으며 최후진국의 대열에서 벗어나려는 기정 목표에 제일 편리한 조건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일 두드러진 성과는 바로 2021년 12월 3일 정식으로 통차된 중국-라오스 철로라고 강조했다. 중국-라오스 철도는 라오스와 중국 양국에 실혜를 갖다줬으며 이와함게 아세안 여러 나라와 세계에 혜택을 갖다줬다.

터키 둠 루피나 대학 아디벨리 교수는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연접한 터키는 오늘날 '일대일로' 창의에서 중요한 지탱점 역할을 하고 있다고 표했다. 그는 터키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여 터키의 발전 전략과 '일대일로' 건설을 한층 더 상호 접합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디벨리 교수가 강조했듯이 '일대일로'는 모든 참여자들이 각자의 발전전략을 상호 접목하고 깊이있게 융합하는 큰 플랫폼이다. 2022년 3월 23일까지 중국은 149개 나라, 32개 국제기구와 200여부의 '일대일로' 공동구축 협력문건을 체결했다. 이런 문건은 상호연결, 투자, 무역, 금융, 과학기술, 사회, 인문, 민생, 해양 등 여러 영역을 커버한다. '일대일로' 공동구축은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으며 이미 중국 창의로부터 세계에 통하는 국제적인 공감대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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