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오전, 부릉휘(付凌暉) 중국 국가통계국 보도 대변인, 국민경제 종합통계국 국장이 보도 발표회에서 4월 주요 경제수치가 하락했지만 경제가 다시 안정적으로 반등할 수 있는 원인에 대해 소개했다.  

부릉휘 국장은 올해 코로나 사태의 충격으로 4월 경제 운행에 불리한 영향을 끼쳤다고 말하면서 규모 이상의 공업 증가치 증속이 동기대비 2.9% 하락했고 서비스업 생산지수가 6.1% 하락했으며 사회 소비품 소매총액이 11.1%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부릉휘 국장은 전반적으로 볼때 이런 현상은 코로나의 충격으로 나타난 단기 변화이며 모두 단계적이고 표면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경제는 안정적인 가운데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장기적으로 양호하게 발전하는 기본은 변화가 없으며 고품질 발전 지탱 요소 조건이 변하지 않았고 유연성이 충분하고 잠재력이 크며 공간이 큰 특징에는 변화가 없다고 표했다. 그는 또 고효율 총괄 코로나 방역과 경제사회발전 각항 정책 조치의 지지로 중국경제는 코로나 영향을 극복할 수 있으며 점차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며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