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6 19:35:26 출처:cri
편집:林凤海

외교부, 총기폭력에 대해 미 정부 효과적인 조치 취해야

최근 미국 총기폭력사건이 빈번히 발생한 것과 관련해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1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정부는 응당 국민에 대해 책임지는 태도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총기폭력문제를 참답게 해결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미국 뉴욕주 버팔로시에서 지난 14일 심각한 총기폭력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10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중 11명이 흑인으로 이번 사건은 전형적인 "인종차별에 의한 극단적인 폭령행위"에 속한다. 이밖에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시에서도 지난 13일 12시간안에 10차례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조립견 대변인은 해당 보도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면서 자유, 민주, 법치를 운운하는 미국에서 총격사건이 이처럼 심각한데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총기폭력은 코로나 사태와 마찬가지로 이미 미국 국민에게 대두한 사망유령과도 같으며 시시각각 미국 국민들의 생명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형편없는 미국의 인권기록 앞에서 미국은 응당 먼저 자신의 일을 잘해야지 쩍하면 다른 나라의 인권에 대해 왈가왈부해서는 안된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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