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산 중국 국가 부주석이 23일 베이징에서 화상으로 아미우톤 모우랑 브라질 부통령과 함께 중국-브라질 고위층 조율협력위원회 제6차 회의를 주재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최근 몇년간 습근평 주석과 자우르 보우소나르 대통령의 올바른 인도하에 중국과 브라질 양국은 신흥 경제체 협력의 새로운 한폐이지를 엮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내달 두 나라 수반은 브릭스 지도자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면서 쌍방은 이번 고위층 조율협력위원회의 성과를 잘 실행하여 지도자 상봉 준비를 잘하고 양국과 글로벌 번영, 친환경, 균형적 발전 촉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마우톤 모우랑 부통령은 브라질은 중국과의 전면 전략동반자관계를 아주 중시한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에 대한 상품수출을 늘리고 중국과 손잡과 곡물안전 등 공동 도전에 대응하며 에너지 전환형 및 저탄소 경제의 새로운 기회를 발굴할수 있기를 바랐다. 그는 또한 중국 기업이 브라질 투자를 늘리는것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중국과 브라질 고위층 조율협력위원회는 현재 양국 정부간  최고위급 대화와 협력 메커니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