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룽 싱가포르 총리가 '니혼 게이자이 신붕'과의 인터뷰에서 기회와 시장은 모두 중국에 있다면서 각 국은 중국과 사업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고  중국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고 싱가포르 '연합조간'지가 얼마전 보도했다.

리센룽 총리는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중국의 비중이 늘어났다면서 중국과 보다 많은 무역왕래를 하는 것은 정상적이고 중국과 무역을 발전시키지 않는다면 아주 큰 대가를 지불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리센룽 총리는 중국은 줄곧 아태지역 사무에 참여하고 있으며 '일대일로' 창의와 글로벌 발전 창의를 제기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싱가포르는 이런 창의를 지지하며 또 '글로벌 개발 이니셔티브 친구 그룹' 성원이라고 표했다.

싱가포르는 올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의 윤변 의장국이다. 리센룽 총리는 싱가포는 중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 가입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