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인우주비행공정판공실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5월 29일, 신주14호 유인우주선과 장정 2호 F요 14 운반로켓 조합체가 이미 발사구역에 운반되었다.
현재 발사장 설비시설은 상태가 양호하며 후속적으로 계획에 따라 발사전의 여러가지 기능검사와 연합검측 등 작업을 전개하게 된다.
정영황(鄭永煌) 주천위성발사센터 총공정사는 운반 완성 후 우선 우주선과 로켓에 대해 기능검사를 실시한 후 결과매칭검사를 하게 된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전반 시스템적인 발사 예행연습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로켓, 우주선, 우주인의 최상 상태를 확인 한 후 로켓에 추진제를 주입하고 임시 발사절차에 들어가며 이어 발사를 실시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