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나이지리아 남부 리버스주 소재지 포트하커트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해 적어도 31명이 사망했다.
리버스주 경찰측 대변인은 포트하커트의 한 교회가 이날 아침 한 운동장에서 자선모금활동을 개최하면서 대량의 인파가 모였고 운동장 입구 개방시 민중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압사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적어도 31명이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었으며 사고원인은 아직 조사 중에 있다.
28일 나이지리아 남부 리버스주 소재지 포트하커트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해 적어도 31명이 사망했다.
리버스주 경찰측 대변인은 포트하커트의 한 교회가 이날 아침 한 운동장에서 자선모금활동을 개최하면서 대량의 인파가 모였고 운동장 입구 개방시 민중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압사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적어도 31명이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었으며 사고원인은 아직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