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제2차 중국-태평양 섬나라 외무장관 회의에서 서면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태평양 섬나라는 친선이 유구하다며 최근 년간 중국은 태평양 섬나라와 상호 존중, 공동 발전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켰으며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일관하게 대소국가의 일률적인 평등을 경지하고 정확한 의리관과 진실한 이념발전에 따라 태평양 섬나라들과 우호관계를 유지해왔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아태지역의 평화안정을 수호하고 각국의 발전과 번영을 추진하는 것은 지역인민의 공동의 염원이자 지역국가의 공동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태평양 섬나라와 함께 공동 도전에 맞설데 관한 신심을 확고히 하고 공동 발전의 공감대를 모으며 미래 개척의 합력을 구성해 함께 더욱 긴밀한 중국-태평양섬나라 운명공동체를 구축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