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개최된 상해시 코로나 방역 보도발표회에서 상해시 상무(商務)위원회 고군(顧軍) 주임이 상해시는 중대 외자프로젝트 온라인 서비스 시스템을 가동해 일련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조속히 실행되도록 적극 추동하고 있으며 이로써 외자기업의 신심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고군 주임은 상해시는 지속적으로 상업환경을 최적화하고 여러가지 종합적인 조치를 취해 대외무역과 외자를 안정시키고 기업이 상해에서 발전하는데 신심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군 주임은 상해는 대외무역과 외자기업의 생산회복을 전면적으로 추동하고 있으며 이미 3차례 중점 대외무역 외자기업의 생산회복을 질서있게 추동했다고 소개했다. 

상해시는 현재까지 이미 제1차 142개 기업의 생산회복률이 91%에 달하고 제2차 562개 기업의 생산회복률은 73%, 제3차 821개 기업의 생산회복률은 50%에 달하고 있다. 

상해시는 동시에 기업의 주문 보장, 시장 보장에 도움을 제공하고 있고 여러가지 무역 편리화 정책을 잘 실시하며 금융적 지지를 늘리고 기업의 융자원가를 줄이며 기업의 신심을 끌어올림으로써 기업이 RCEP 성원국 등 자유무역파트너 시장을 개척하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