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1 19:54:04 출처:cri
편집:赵玉丹

미국과 뉴질랜드의 공동성명은 난폭한 중국내정에 대한 간섭

미국과 뉴질랜드가 공동으로 대중국 관련 성명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조립견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6월 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련 내용은 중국과 태평양 섬나라의 정상적인 협력을 왜곡하고 먹칠했으며 고의적으로 남해문제를 조작하고 대만과 신강, 홍콩 등 중국 내부사무에 대해 왈가왈부하며 난폭하게 중국내정에 간섭했다고 하면서 중국은 이에 대해 단호히 반대한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의하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전에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회동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미국과 뉴질랜드 쌍방은 태평양지역전략경쟁이 날따라 격화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중국과 솔로몬 제도의 안보협력 메커니즘 합의에 관심을 표한다고 발표했다. 성명은 또 남해와 대만, 신강, 홍콩 등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과 솔로몬 제도의 안보협력은 솔로몬 제도 및 남태평양의 평화와 안정, 발전에 유리하며 역내의 배치와 병행해도 모순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양측이 안보협력을 전개하는 것은 제3자를 상대로 하지 않으며 군사기지를 건립할 용의도 없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과 뉴질랜드가 공동성명을 발표해 관련 문제를 조작하는 것은 다른 심보가 있으며 거짓정보를 조작해 중국을 공격하고 먹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미국의 군사기지는 세계에 분포되어 있지만 오히려 기타나라가 정상적인 안보협력을 전개하려 하면 이른바 우려를 표한다며 이런 행위는 아주 허위적이고 뿌리깊은 패권주의 사상을 옅볼 수 있다고 피력했다. 그는 미국이 본지역에서 군사집단을 규합하고 군비경쟁을 자극하며 남아시아 지역에 핵확산 리스크를 초래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안보위협이라고 일침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대만과 신강, 홍콩사무는 전적으로 중국 내정이며 그어떤 나라와 외부 세력의 간섭도 용납하지 않는다고 재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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