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미국이 "완벽하지 않지만 자유로운" 질서 구축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한데 대해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의 해당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는 미국과 극소수 나라가 꾸며낸 집안법도라고 지적했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외교사무"잡지 백년 기념행사에 참가한 자리에서 중국이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에 대해 가장 준엄하고 장기적인 도전을 구성하고 있으며 미중 양국의 가장 큰 구별점은 미국이 구축하는 질서는 비록 완벽하지 않지만 자유로운 것이며 중국이 구축하려는 질서는 자유롭지 못한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에 대해 조립견 대변인은 이번 주 초에 중국은 이미 미국이 떠드는 이른바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와 관련해 입장을 천명했다고 표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 세계상의 각국 인민은 미국이 말하는 "완벽하지 않지만 자유로운 질서"를 그 누구도 갖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각국 평등, 공유, 공동 안전, 공동 발전, 공동번영의 권리라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응당 참답게 반성해 세계 평화발전을 위해 진정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