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6 21:52:20 출처:cri
편집:朱正善

외교부, 미국이 발표한 연도 국제종교자유보고서는 미국의 허위성과 이중기준 폭로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미국이 이른바 '2021년 국제종교자유보고서'를 발표한 것을 언급하면서 보고 중 중국관련 내용과 블링컨 국무장관의 중국관련정책 연설은 사실을 무시했으며 이데올로기 편견으로 가득차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보고서는 중국의 종교정책을 헐뜯고 중국의 내정에 심각하게 간섭했다며 중국은 이에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미 국무성이 지난 2일 이른바 '2021년 국제종교자유보고서'를 발표해 중국이 제한하고 침범한 종교자유 죄증을 열거했다. 보고서는 신강과 티베트, 홍콩에 종교신앙자유를 위반하고 제한한 문제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도 보고서 발표회에서 중국의 민족과 종교정책에 대해 계속 모독하고 먹칠했다.

 이와 관련해 조립견 대변인은 종교신앙자유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것은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가 종교를 대하는 기본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에서 정부는 법에 따라 종교사무를 관리하고 공민의 종교신앙자유와 정상적인 종교활동을 보호하며 이를 헌법에 기입해 엄격히 집행하고 충분히 보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동시에 헌법은 그 누구든 종교를 이용해 사회질서를 파괴하지 못하도록 하며 종교선전의 명목으로 극단사상을 홍보하고 극단활동에 참가하며 전복행위를 진행하는 것을 법에 따라 단호히 타격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사실상 미국 국내 소수인종 종교와 생존 상황이야말로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낸다고 꼬집었다.  그는 미국의 토착민 군체가 장기적으로 홀대와 차별시를 당하고 있고 인디언 문화도 근본적인 파괴를 당하고 있다며 이러한 미국이 무슨 자격과 낯으로 중국에 대해 왈가왈부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미국이 이러한 보고서를 발표할때마다 저들의 허위성과 이중기준만 폭로할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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