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6 21:56:51 출처:cri
편집:朱正善

외교부, 美 신강 문제 거론은 첫'속마음 드러내기' 아니라고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6일 미국 관원의 신강 관련 발언에 언급해 신강의 '인종멸절'이란 미국 정치인이 만든 세기의 거짓말로, 미국 측 거짓말 외교의 대표작이라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광주 주재 미국 총영사관 경제정치부 책임자인 씨어 캐리 영사와 안드레 쉴라 영사는 2021년 한 리셉션에 참가한 자리에서 미국 상인들에게 미국 정부가 신강의 노동 강요, 인종 멸종, 인권 공격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중국 정부를 '철저히 수렁에 빠뜨리기 위한 것’이기때문에 '이해'를 바란다고 내빈들에게 밝혔다.

이와 관련된 질문에 대답하면서 조립견 대변인은 이는 미국측 관원의 첫 '속마음 드러내기'가 아니기 때문에 전혀 의외가 아니라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전 미 행정부 고위관원인 윌커슨이 2018년 "중국의 안정을 해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신강에서 위구르족을 선동해 중국을 내부로부터 혼란시키는 것"이라고 인정했다고 언급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현재 신강의 민족 단결과 사회 안정, 경제 번영은 미국이 퍼뜨린 거짓말에 대한 가장 훌륭한 반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신강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는 미국 측의 속셈은 영원히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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