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10시 44분, 신주14호 유인우주선을 탑재한 장정2호 F요 14 운반로켓이 주천위성발사센터에서 점화 발사되었다. 약 577초후 신주 14호 유인우주선이 로켓과 성공적으로 분리하여 예정궤도에 들어섰다. 비행 탑승조 상태가 양호했으며 발사는 원만하게 성공했다.

이날 신주 14호 유인우주선과 우주정거장 조합체가 자주 쾌속 회합 도킹을 완성했다.

중국 유인 항공우주공정은 항목으로 입안된후 이번에 23번째 비행 임무를 실시했다. 이번 비행은 또한 우주정거장 단계의 세번째 유인 비행 임무이다. 우주선은 궤도에 진입한 약 6시간 반 후 예정 절차에 따라 천화 핵심모듈, 천주3호, 천주4호 조합체와 방사방향의 자주 쾌속 회합 도킹을 했다. 후속적으로 우주인은 천화 핵심모듈에 진주하면서 6개월간의 재궤 체류를 하면서 우주정거장 플랫폼의 보수와 정비, 로봇 팔의 조작, 모듈밖 활동, 모듈 구간의 전이 등 작업과 공간과학실험, 기술시험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