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6 11:25:20 출처:cri
편집:赵玉丹

습 주석, 인류와 자연이 공생하는 아름다운 중국 건설 강조

2022년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국가 홈그라운드 행사가 5일 요녕성 심양시에서 있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인 습근평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 행사의 개최를 축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생태 환경은 인류 생존과 발전의 근본이며 양호한 생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은 각국 인민들의 공동의 염원이라고 말하면서 당의 제18차전국대표대회 이래 중국은 생태문명 건설을 중화민족이 지속적인 발전을 진행할 수 있는 근본 대계로 간주하면서 청산녹수는 금산은산이라는 이념을 견지하고 일련의 근본적이고 혁신적이며 장기적인 업무를 전개했으며 아름다운 중국 건설이 중요한 진전을 가져왔고 중국 생태환경보호가 역사적이고 전환적이며 전반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그는 사회주의 현대화국가 전면 건설의 새로운 여정에서 전당과 전국은 생태문명 건설 강화 전략을 유지하고 경제사회 발전의 전면 친환경 전환, 오염 관리, 생태 보호, 기후변화 대응에서 전반적으로 통제하고 인류와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할 수 있는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건설하기 위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인 한정 국무원 부총리가 행사 개막식에서 습 주석의 축하메시지를 읽고 연설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특별히 축하 서한을 보낸 것은 6·5 환경의 날에 대한 국가 홈그라운드 행사에 대한 당 중앙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고 하면서 "지구는 인류가 유일하게 생존가능한 가원이며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청결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는 것은 인류 전체의 공동 책임"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생태문명 건설을 전 국면 업무의 돌출적인 위치에 배치하여, 중국의 생태환경보호에 역사적, 전환적, 전반적 변화가 발생하도록 추진하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의 전면적 건설이라는 새 출발선에서 습근평의 생태문명사상을 지침으로 삼아 온전하고 정확하고 전면적으로 새로운 발전 이념을 관철하고 아름다운 중국 건설을 가속화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한정 부총리는 사람과 자연생명공동체의 이념을 견지하고 산,수,림, 밭, 호수, 초원, 사막의 일체화 보존과 복원을 추진하며 생태보호 적선을 긋고 엄수해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현대화 건설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외에도 문제의 방향을 견지하고, 오염 방지 공견전을 철저히 하여 꾸준히 대중 주변의 돌발적인 생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 전체의 생태문명 의식을 강화하여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는 것을 개개인의 자각행동으로 전환시킬 것을 강조했다. 또한 높은 수준의 보호로 고품질의 발전을 촉진하고, 경제 사회 발전의 전면적인 녹색 전환을 심도 있게 추진하며, 환경 보호와 경제 발전의 시너지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탄소피크와 탄소중립를 착실하게 추진해 탄소를 줄임과 함께 에너지 안보, 산업체인 공급망 안전, 식량안보 등을 확보해 군중의 정상적인 생활을 확보해야 하며 글로벌 생태문명건설을 굳건히 도모함으로써 글로벌 지속가능한 발전을 적극 추진하여 생태문명 이념과 실천으로 세계 인민들을 행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앞서 한정 부총리는 '청결하고 아름다운 세상 함께 만들기'라는 주제의 전시를 관람했다.

중국은 2017년부터 6.5 환경의 날 국가 홈그라운드 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생태환경부, 중앙문명판공실, 요녕성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청결하고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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