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6 11:20:58 출처:cri
편집:赵玉丹

지구 정원을 함께 보호하자...세계 환경의 날 탄생 50주년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다. 올해의 세계 환경의 날 주제는 '하나뿐인 지구'이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2022년 세계 환경의 날에 즈음하여 성명을 발표하고 인류가 손잡고 협력하여 지구 정원을 함께 보호할 것을 호소했다.

지구는 인류가 생존을 의지하는 정원이다. 20세기 6,70년대 이래 세계적 범위의 환경 오염과 생태 파괴의 문제가 날따라 심각해지면서 환경보호는 차츰 국제사회에서 주목하는 중요한 문제로 되었다. 

1972년 6월, 유엔은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제1차 인류한경회의를 소집하고 '인류환경 선언' 과 세계환경보호의 행동계획을 통과했다. 전체 대표는 대회 개막일인 6월 5일을을 세계환경의 날로 정할 것을 제안했다. 이해 10월, 제27차 유엔총회는 스톡홀롬 회의의 제의에 근거하여 유엔 환경계획국 창립을 결정했으며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정했다. 1974년부터 유엔환경계획국은 해마다 모두 세계 환경의 날에 하나의 주제를 세우고 관련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2022년은 첫 유엔 인류환경회의 개최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올해의 세계 환경의 날에 성명을 발표하고 현재 세계적으로 30여억명이 생태 계통의 퇴화 영향을 받고 있으며 오염으로 하여 해마다 약 9백만명이 너무 일찍 사망하고 100여만 동식물 물종이 멸종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전에 열린 '스톡홀름+50' 국제환경회의는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의 17조항의 모든 지속가능발전 목표에 도달하려면 모두 건강한 지구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정부와 기업, 개인이 모두 행동을 취하여 인류의 공동의 정원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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