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제 곧 개최할 동아시아 협력 시리즈 고위관리 회의에 관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측은 이런 회의가 지역 국가들의 단합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공동으로 도전에 대응하는 공감대를 형성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8일부터 9일까지 아세안과 중일한, 동아시아정상회의, 아세안지역 포럼 고위관리 회의가 화상의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소개했다.

이번 시리즈 회의는 지난해 정상 시리즈 회의 성과 실천과 여러 메커니즘의 미래 발전을 토론하며 이와 함께 공동의 관심사인 국제와 지역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다. 

오강호(吳江浩)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가 관련 회의에 참석한다.   

조립견 대변인은 지난해이래 중국측과 아세안국가들은 대화관계 수립 30주년 기념 정상회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우호관계를 계속 강화했다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번 회의가 동아시아 발전의 정확한 방향을 파악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회복과 지속가능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여러 영역의 실무협력을 끊임없이 강화하여 지역과 세계 발전과 번영에 더욱 큰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