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7 20:18:50 출처:cri
편집:朱正善

외교부, 미국 일평균 최소 1.5건의 대규모 총기난사 발생… 충격적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총기폭력 파일'에 따르면 2022년 미국에서 4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대규모 총격 사건이 246건 발생해 하루 평균 1.5건 발생한 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는 숫자뿐 아니라 수많은 생명과 부서진 가정을 대표한다는 점에서 놀라운 수치라고 밝혔다.

6월3일은 미국의 ‘전국 총기폭력 주목일’이다. 이날 미국 전역에서 총기 폭력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총기 폭력 사태를 막기 위한 개혁을 미 정부에 촉구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와 관련된 질문에 대답하면서 조립견 대변인은 다수의 미국 국민은 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한 정부의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미국의 많은 민중들은 총기 폭력을 심각한 사회문제 중 하나로 지목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미국 정부는 저들의 열악한 인권상황과 관리능력 적자를 직시하고 확실한 행동을 취해 총기폭력을 억제하고 미국민의 생명권을 잘 보호해야지 도처에서 다른 나라에 대해 왈가왈부하며 인권을 빙자하여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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