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8 20:06:07 출처:cri
편집:朱正善

캐나다 군용기 근접 비행 사건 지속적으로 조작… 외교부, '마이크 외교' 중단 촉구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캐나다 관원들이 양국 군용기 근접비행 사건을 지속적으로 보도한 데 대해 캐나다 측 관련 언론은 완전히 흑백을 뒤바꾸고 시비를 혼동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국 측은 캐나다 측이 객관 사실을 존중하고 허위사실 유포를 중단하며 '마이크 외교'를 중단하여 중국과 캐나다 관계 정상화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캐나다 총리, 외교장관 등은 중국이 자국 군용기의 유엔 임무 수행을 교란하고 비행사의 안전을 위태롭게 했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다.

이에 대한 질문에 조립견 대변인은 유엔 안보리는 결의위반 행위를 감시한다는 이유로 타국 관할 해공에 군사력을 배치해 감시활동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어느 나라에도 부여한 적이 없다면서 캐나다 군용기의 유엔 임무 수행은 핑계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엔 결의안 이행을 명분으로 중국의 안보와 주권을 해치는 그 어떤 행위도 중국은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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