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간 과학기술사업이 중국의 고품질 발전을 뒷받침해왔다.
특고압송전프로젝트, 북두항법위성의 글로벌 네트워킹, 부흥호 고속열차의 운행 등 일련의 중대한 프로젝트는 모두 중대기술 돌파에 힘입은 것이다.
이 외 '심해1호' 석유굴착장치 플랫폼의 정식 조업개시는 중국의 해양 석유탐사개발이 1500미터 심수 시대에 들어섰음을 상징한다.
한편 과학기술은 지역의 혁신발전을 크게 추진했다. 베이징과 상해, 광동홍콩마카오대만구 리더역할이 날로 강해지고 있는데 세 지역의 연구개발투입은 전국의 30%이상을 차지한다.
또한 1월부터 4월까지 국가 첨단기술지역의 영업소득은 동기대비 7.8% 증가한 13조 7천억원으로 비교적 훌륭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