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6월8일 니에레레리더십아카데미 남부아프리카 육자매당 중청년간부 세미나반 전체 학원들에게 답신을 보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니에레레리더십아카데미 남부아프리카 육자매당 중청년간부 세미나반의 성공적인 개최 소식을 들었다며 세미나반이 새 시기 집권당이 국가를 이끌고 어떤 발전을 실현해야 하는지 어떻게 발전을 이뤄나가야 하는지 등 중대한 과제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토론하고 서로 배우며 공동으로 진보한데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국가발전실현과 민족진흥, 인민행복은 한 세대 또 한 세대 사람들의 분투를 필요로 하며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건설하려면 각 국의 교류와 상호 벤치마킹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과 아프리카는 동고동락하는 운명공동체이며 중국과 아프리카 인민의 장기적인 친선은 젊은 세대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들이 시대가 부여한 직책과 사명을 다해 중국-아프리카 우호사업에 적극 투신하고 양자 우호협력정신을 고양해 높은 수준의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청춘의 힘을 이바지 할 것을 희망했다.
최근에 니에레레리더십아카데미 남부아프리카 육자매당 중청년간부 세미나반이 탄자니아에서 개최되었다. ‘새 시대 새 발전: 중국공산당과 남부아프리리카 육자매당의 탐색과 교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남부아프리카 육자매당의 120명 중청년간부가 참석했다. 세미나가 끝날 무렵 전체학원들이 습근평 총서기에게 연명으로 편지를 보내 중국-아프리카 친선을 이어가고 협력을 심화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