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9 10:59:04 출처:cri
편집:李景曦

"습근평의 국정운영을 논하다" 몽골어 번역자: 중국의 빈곤탈퇴 사례 개도국들에게 긍정적인 귀감이 돼

"습근평의 국정운영을 논하다"는 세계인들이 중국을 읽는 '사상의 창'으로 여겨지며 줄곧 국내외 발행 부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중국이 세계와 생생하게 소통하는 데는 이 저서의 해외 다국어 번역자, 편집자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몽골의 저명한 중국문제연구학자인 바틀프 몽골중국역사문화연구협회 회장은 저서 "습근평의 국정운영을 논하다" 제2편과 제3편의 시릴 몽골어 번역판 번역팀의 핵심멤버이다. 

바틀프는 번역팀은 어떻게 하면 원뜻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으면서도 몽골 독자들에게 책 속 사상의 진수를 더 깊이 이해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고심을 거듭했다고 밝혔다.  

해당 저서를 반복해서 읽으며 자세히 연구를 해온 바틀프는 "습근평의 국정운영을 논하다"의 제3편 중에서도 "빈곤 퇴치 공견전 승리" 내용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털어놨다. 바틀프는 수록된 빈곤 퇴치 방법과 사례는 몽골을 포함한 개도국들에게 긍정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바틀프는 몽골과 중국의 교류가 긴밀해지면서 중국어를 배우고 중국 문화를 배우는 몽골인들이 늘어나고 있고 중국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몽골인들도 늘고 있다고  하면서 '습근평의 국정운영을 논하다" 제3편의 번역작업을 마친 이후에도 중국의 전경을 보여 주고 중국의 청사진을 그린 좋은 책을 더 많이 번역해 몽골 독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