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0 20:44:34 출처:cri
편집:朱正善

외교부, 유럽의회에서 통과된 '신강 관련 결의' 눈 뜨고 거짓말하는 격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유럽 의회가 채택한 이른바 '신강 관련 결의'는 객관 사실과 법률상식을 무시한 채 중국에 대해 고의적으로 모독하고 중국의 내정을 조폭하게 간섭했으며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공공연히  위반했다"며 중국 측은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유럽의회는 지난 6월 9일 신강에 '인종 멸절'의 심각한 위험이 있다고 주장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에 대해 조립견 대변인은 신강 관련 문제의 실질은 민족, 종교, 인권 문제가 아니라 대 테러, 탈극단화, 반분열 문제이자 중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 국가 안보와 관련된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60여 년간 신강 위구르족 인구는 220만 명에서 1200만 명으로 늘었고, 1인당 기대수명은 30세에서 74.7세로 늘었다고 소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유럽의회 관련 의원들은 사실을 존중해 신강문제를 이용한 정치조작과 내정간섭, 인권을 빙자한 이데올로기적 대립을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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