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2 16:32:01 출처:cri
편집:林凤海

습근평 주석, 사천성이 새로운 발전의 장 펼쳐가길 희망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사천성을 시찰하면서 당중앙의 결책배치를 확고하게 관철하고 위대한 창당 정신을 고취하며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진하는 총적 기조와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인 새로운 발전 이념을 전면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 구도에 주동적으로 서비스하고 융합하며 코로나19 방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통일적으로 배치하고 경제의 안정 성장을 추진하고 사회 전반적 안정을 유지해 사천성이 새로운 도약을 이룩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의 전면 건설에서 사천의 새로운 장을 펼치며 실제 행동으로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맞이할 것을 강조했다. 

6월 8일 습근평 주석은 선후로 미산(眉山), 의빈(宜賓) 등지를 찾아 농촌, 문물보호단위, 학교, 기업 등에 대한 시찰을 진행했다.

8일 오전 시습근평 주석은 미산시(眉山市)에서 동파구(東坡區) 태화진(太和鎭) 영풍촌(永豊村)을 시찰했다.

영풍촌은 벼 산업과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전성에서 최대 규모의 벼 신품종 신기술 시험기지를 건설했다. 고표준 벼재배기지에서 습근평 주석은 전반 상황에 대한 소개를 들은 후 현지에서 식량재배에 힘써 국가의 식량안보에 일조하고 있는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습근평 주석은 성도평원은 예로부터 '천부 지국'으로 불리고 있다면서 경작지 보호의 레드라인을 지키면서 이곳 식량 보고를 잘 보호해 더 높은 수준의 새로운 시대 '천혜의 곡창 지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6월 8일 오전 습근평 주석이 미산시 동파구 태화진 영풍촌 고표준 벼 재배 기지를 시찰하면서 벼 시험 육종과 재배 보급 상황을 둘러보았다. 

6월 8일 오후 습근평 주석이 의빈시 삼강구를 시찰하면서 현지의 장강유역 생태 복원 등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6월 8일 오후 습근평 주석은 의빈시를 시찰했다. 장강, 금사강, 민강이 의빈시 주 도시구에서 합류해 삼강 합류를 형성했다. '만리 장강의 제1성'으로 불리는 의빈시는 다년간의 정리를 통해 아름다운 도시로 변모했다. 습근평 주석은 삼강구에서 현지의 장강유역 생태복원 등 상황에 대한 소개를 들으면서 장강유역 생태환경을 잘 보호하는 것은 장강경제벨트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전제이자 중화문명의 요람을 잘 지키는 필연적인 요구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6월 8일 오후 습근평 주석이 의빈학원을 시찰하면서 기업 채용설명회에 참가 중인 교사, 학생, 기업 관계자들에게 기업 채용 수요와 졸업생 계약률 등을 묻고 있다. 

올해 중국의 대학 졸업생은 1076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7만 명 늘어나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학졸업생들의 취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습근평 주석은 의빈학원 졸업생들의 혁신창업 대표 작품 전시를 둘러보고 학교의 취업 지도 서비스 업무를 알아보았다.

6월 8일 오후 습근평 주석이 의빈학원을 시찰하면서 사생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습근평 주석은 이어 극미광전유한회사를 시찰했다. 그는 회사 전시홀과 생산 현장에 들어가 기업의 자주 혁신 강화, 제품 연구개발 판매, 고용 창출과 민영 경제 발전 지원, 빈곤 퇴치 지원 정책 등 상황을 요해했다. 습근평 주석은 '고정첨특(高精尖特, 하이테크, 정밀, 첨단, 특종)'기업을 적극 육성하고 '히든 챔피언'을 많이 만들어 과학기술 혁신체 클러스터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6월 8일 오후 습근평 주석이 의빈시 극미광전유한회사를 방문해 기업의 자주 혁신과 제품 연구개발(R&D) 판매 현황을 알아보았다.

6월 8일 오후 습근평 주석이 의빈시 극미광전유한회사 광장에서 기업 직원들과 환담하고 있다

6월 9일 오전 습근평 주석이 성도(成都)에서 현지 부대 대령 이상 지도간부 등을 만나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전체 장병들에게 진심 어린 인사를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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