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3 19:11:23 출처:cri
편집:宋辉

中 외교부, 미 국방장관 중국 먹칠 발언에 반박

미 국방장관이 중국에 먹칠한 언론과 관련해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1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재삼재사 중국에 먹칠하는 허위정보를 날조하고 있으며 이런 행위는 미국의 사악한 심보와 패권강권의 진실한 면모를 더 낱낱이 폭로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최근 샹그릴라대화회의에서 발언하면서 중국이 동해, 남해 등 영토 주장면에서 더 큰 협박성, 진공성이 있으며 대만해협의 위험이 특히 돌출하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견지하는 미국의 입장은 변함이 없으며 미국은 대항과 충돌을 원하지 않으며 "새 냉전"을 도모하지 않고 "아시아버전 나토" 또는 지역 적대진영을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이에 대해 왕문빈 대변인은 현재 대만해협 평화와 안전에서 직면한 최대 위협은 다름이 아니라 바로 "대만독립"세력이 완고하게 분열활동을 추진하고 미국이 이를 방임, 지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것과 속이 다르게 대하고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끊임없이 퇴보하고 있는 것은 미국이며 미국과 대만간 관변측 내왕제한을 완화하고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 규모와 성능을 승격한 것도 미국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이런 행위는 "대만독립"세력에 착오적인 신호를 보내고 중미간 상호 신뢰를 파괴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왕문빈 대변인은 미국은 아태지역 군사화의 최대 추진자로 남해지역에 상시적으로 대량의 군용기와 군함을 배치하고 심지어 빈번히 타국 민용기의 식별코드를 도용해 활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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