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인도인민당 대변인이 종교와 관련해 부당한 언론을 한 것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줄곧 서로 다른 문명과 종교간의 상호 존중과 평등을 주장해 왔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의하면 일전에 인도인민당 대변인의 이슬람교 예언자 모하메드와 관련된 언론이 국내 무슬림 민중과 이슬람 국가들의 강력한 불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줄곧 서로 다른 문명과 종교간의 상호 존중과 평등을 주장해 왔다며 응당 편견을 버리고 자체의 문명과 기타 문명간 차이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서로 다른 문명간 교류와 대화, 조화로운 공생을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