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3 17:00:28 출처:cri
편집:赵玉丹

中외교부, 캐나다측 억지에 나쁜 짓 한 사람이 먼저 고자질한다고

아난드 캐나다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회의기간 이른바 "중국 군용기가 캐나다 군용기를 요격했다"는 언론을 발표한데 대해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3일 '나쁜 짓 한 사람이 먼저 고자질한다'는 중국의 속담으로 캐나다의 관련 언론에 대응했다. 

보도에 의하면 캐나다 국방장관이 중국의 군용기가 캐나다 군용기를 요격한 행위는 전문성이 매우 부족하며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캐나다는 캐나다 비행사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며 캐나다 군용기는 유엔의 대조선 제재결의임무를 집행할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왕문빈 대변인은 캐나다가 자신의 군용기가 유엔 안보리 대 조선 제재결의를 집행 중이라고 말했지만 사실 안보리 관련 결의는 그 어느 나라에도 타국 관할 해상 지역에 군사력량을 배치해 감시활동을 전개하도록 위임하지 않았다며 캐나다 군용기의 행위는 완전히 주권 국가에 대한 도발이라고 강조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이런 상황에서도 중국은 최대의 억제를 유지하고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일을 처리했으며 사태의 더한층 악화를 피면했다고 말했다. 

그는 객관적 사실을 존중하고 허위정보 산포를 즉시 중단하며 유엔 안보리 결의 집행의 명의로 중국 국가주권과 안보에 위해가 되는 모든 행위를 즉시 중단할 것을 캐나다측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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