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4 09:43:27 출처:cri
편집:朴仙花

왕의 부장 뉴질랜드 외무장관과 화상 회동

6월 13일,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초청에 응해 마후타 뉴질랜드 외무장관과 화상 회동을 가졌다.

왕의 부장은 중국과 뉴질랜드는 50년간의 성공적인 경험을 잘 총화하고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호혜협력에 포커스를 맞추어 양자관계가 더욱 성숙하고 안정하며 호혜적인 새로운 50년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후타 장관은 뉴질랜드와 중국 수교 50주년은 양국 관계 중의 대사라고 표시하면서 뉴질랜드는 뉴질랜드와 중국 전면전략동반자관계 발전에 진력하고 양자 경제무역 등 분야에서의 내실있는 협력과 인적교류를 추동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뉴질랜드는 장기적으로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견지하며 중국이 뉴질랜드의 독립 외교정책 실행을 존중하는데 높이 찬사한다고 표하면서 뉴질랜드와 중국은 대화를 통해 공동목표를 실현할 수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 코로나19 대응, 역내 발전번영 추진 등 분야에서 협력을 전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과 뉴질랜드 관계는 상이한 사회제도와 역사문화, 발전단계의 국가가 협력상생한 성공적인 모범이라고 표시하면서 양국 관계는 수많은 "제일"을 창조했고 중국과 선진국과의 관계에서 선두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과 뉴질랜드 양자 교류 50년간 가장 중요한 경험은 바로 상호 존중이라고 말하면서 양자는 서로의 국민이 선택한 발전도로를 존중하고 독립자주의 외교정책을 봉행하며 다자주의를 소중히 여기고 창도하고 타국의 내정 불간섭을 견지했다며 이러한 보귀한 경험을 계속해 견지하고 고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과 태평양 섬나라와의 교류와 협력은 남남협력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표시하면서 중국은 뉴질랜드와 태평양 섬나라의 전통연계를 존중하고 역내 기존의 협력 메커니즘을 존중한다고 표시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과 수교한 태평양 섬나라와의 협력은 역내 기존의 배치와 완전히 병행할 수 있고 어긋나지 않으며 상호 보완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마후타 장관은 태평양 섬나라는 코로나19, 경제회복, 기후변화 대응 등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뉴질랜드와 중국 양국은 양자와 다자 플랫폼을 통해 섬나라의 이러한 도전 극복을 지지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뉴질랜드는 글로벌발전창의와 글로벌안보창의는 전략적 의의가 있다고 주장한다며 중국과 함께 글로벌 발전과 안보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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