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5 19:57:35 출처:cri
편집:宋辉

中 외교부, 인권을 빌미로 중국 내정 간섭하려는 서방 나라 음모 파탄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1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최근 유엔인권이사회 제50차 회의에서 약 백개 나라들이 정의의 목소리를 내고 신강, 홍콩, 티베트와 관련한 중국의 입장을 지지했으며 따라서 중국에 먹칠하려는 소수 서방 나라들의 음모가 또다시 파탄되었다고 표시했다. 

14일 개최된 유엔인권이사회 제50차 회의에서 쿠바 대표가 약 70개 나라를 대표해 모두 발언을 하고 신강, 홍콩, 티베트 사무는 중국 내정으로 인권문제 정치화와 이중기준을 반대하고 인권을 빌미로 한 중국 내정간섭을 반대한다고 표시했다. 쿠바 대표는 또 각측이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준수하고 각국 인민이 자국 국정에 따라 자주발전의 길을 선택할 권리를 존중할 것을 주장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이는 인권문제를 정치화하고 타국 내정을 간섭하는 행위는 민심을 얻을 수 없으며 절대로 의도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사실이 증명하다 싶이 인권을 무시하고 유린하는 나라는 바로 이런 소수 서방나라들이며 그들은 자체에 존재하는 심각한 인권문제를 무시하고 귀와 눈을 가리고 있는 반면 타국 내정에 대해 왈가왈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서방 나라들이 그들의 허위와 오만, 편견을 버리고 인권문제를 이용해 타국 내정에 간섭하고 타국 발전을 억제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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