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은 28번째 세계 황막화 및 가뭄방지의 날이다. 올해의 주제는 "함께 가뭄에서 굴기하자"이다. 

황막화는 "지구의 암덩이"로 불리며 세계 생태정돈의 난제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은 황막화 방지작업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일련의 성공적인 정돈 기술 및 모델을 탐색해 냈다. 

2019년까지 중국 전국 황막화 토지면적은 20세기 말의 평균 1.04만 평방킬로미터에서 2424 평방킬로미터로 축소되었으며 세계적으로 처음으로 토지 퇴화 제로성장의 나라로 되었다. 

황막한 토지가 녹색으로 변화하는 과정에 있어서 바람을 막고 토지를 단단하게 다지는 식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사진설명: 중국 서북부 감숙성 석양하 임업 사막화방지에 사용되고 있는 식물 "준준(梭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