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5 11:43:12 출처:cri
편집:赵玉丹

대 중국 신냉전은 "성공비결이 아니라 재난처방"이다

미국 "시카고트리뷴" 사이트가 6월 11일, "워싱턴은 베이징과 이미 냉전을 했다. 이것은 한차례의 재난이다"라는 글을 발표했다.

글은 바이든 정부 관원이 미국은 대만 방어사무에 대해 "전략모호" 정책을 취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수차례 성명을 발표했으나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베이징은 미국이 이끄는 국제질서의 "최대 도전자"라고 말하고 반드시 주변 "전략환경"을 만들어 그 글로벌 행위를 제한해야 한다고 명확히 표시했다고 밝혔다. 

글은 바이든 정부는 냉전시기의 미국 억제전략을 중국과 적대시하는 관계를 처리하는 수단으로 삼은 착오를 범했다고 밝혔다.

글은 사실 워싱턴은 일찍 베이징과 냉전을 했으며 이는 미국 외교정책 나아가서 전반 동아시아에 있어서 한차례의 재난이라고 지적했다.

글은 현재 궤적을 놓고 볼 때 태평양지역에서의 중미 "대국경쟁"은 역내의 불안과 충돌을 더욱 쉽게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으며 바이든의 강경한 고문들은 반드시 냉전은 성공의 비결이 아니라 재난의 처방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글은 21세기는 불안한 세계에 대응하는 새 기틀이 필요하다며 전면적인 외교와 협력이야말로 양호한 시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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