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6 17:32:19 출처:cri
편집:李明兰

中 외교부,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중국은 시종 평화의 편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 국무부 대변인이 "러시아와 함께하는 국가는 역사적으로 잘못된 측에 서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한데 대해 반박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시종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역사적 경위와 시비곡직에 따라 독립 자주적으로 판단한다며 중국은 시종 평화의 편이며 공평 정의의 편이라고 강조했다.

왕 대변인은 미국이 약속을 어기고 나토의 동부 확장을 계속 추동하면서 유럽이 재차 충돌과 대항에 빠졌을 때 중국은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의 안보관을 적극 창도했고 균형적이고 효과적이며 지속가능한 유럽 안전의 틀을 구축할 것을 호소했다고 말하면서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마지막 한 사람이 남을 때 까지 전투해야 한다고 외치면서 불난 집에 부채질 할 때 중국은 적극 대화를 권장했고 국제사회는 충돌이 아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대화를 지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세계 경제를 정치화하고 도구화하며 무기화하는 것을 결연히 반대하며 몇십년간 노력한 국제 경제 협력 성과가 무너지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국은 자신이 역사의 정확한 방향에 서 있다고 재차 설명하고 있는데 이것은 도둑이 제발 저린 상황이라 생각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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