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7 17:24:16 출처:cri
편집:林凤海

中 외교부, 올해는 명실상부의 브릭스 '중국의 해'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7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올해는 명실상부의 브릭스 '중국의 해'라고 말하면서 각 측의 지지로 중국은 의장국으로서 이미 70여차 회의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브릭스 협력을 추동해 다방면에서 중요한 진전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왕문빈 대변인은 관련 상황을 소개하면서 올해 브릭스 행사 진전을 설명하고 실질적인 협력 성과는 정치안전과 경제 무역 자금, 인문교류, 지속가능 발전과 공중 위생 등 영역을 내포하며 브릭스 협력에 힘을 보태고 제14차 브릭스국가 지도자 회동을 위해 튼실한 기초를 마련했다고 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브릭스 협력 매커니즘이 설립된 16년 간, 브릭스 국가는 국제 풍운 변화를 견뎌내며 국제 무대에서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힘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백년 변국과 세계적인 코로나 사태가 얽혀있는 현재, 세계는 새로운 변혁의 시기에 들어섰고 브릭스 협력을 더 한층 심화하는 중요성 역시 더 돌출해 졌다며 광범위한 신흥시장 국가와 개도국이 브릭스 협력에 참여하려는 소망이 더 강렬해 졌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브릭스 각 성원 및 광범위한 신흥시장 국가와 개도국과 함께 개방 포용과 협력 윈윈의 브릭스 정신을 실제 행동으로 실행해 글로벌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불안정하고 도전으로 충만된 세계에 긍정적 에너지를 더 보탤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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