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이 6월17일 회의를 열고 '제19기 중앙위원회의 제8차 금융단위 정돈·개선 진척 상황 순시와 관련된 보고서'를 심의했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습근평 주석을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이번 순시사업을 아주 중요시하며 순시사업을 당의 자아혁명을 추진하고 전면적인 엄격한 당 관리의 전략적 제도배치로 간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습근평 주석을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이번 순시 정돈·개선을 금융개혁 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조치로 삼고 일련의 중요한 지시를 내려 정돈개선사업에 방향을 제시하고 근본적인 의거를 제공했으며 순시정돈개혁의 단계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금융사업의 기율을 잘 파악하고 금융사업의 정치성과 인민성에 대한 인식을 심화해 중국특색 금융발전의 길로 확고히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