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0 18:39:46 출처:cri
편집:朱正善

제8회 중국·세계화포럼 대사 원탁회의 성공적으로 개최

제8회 중국· 세계화포럼  분포럼의 하나인 대사원탁회의가 6월20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감염증 시기의 글로벌 경제회생: 추세와 도전, 대책'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 유럽연합과 아프리카연합, 프랑스,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브라질, 남아공, 뉴질랜드 등 20여개 국제기구와 국가의 주중 대사가 참석해 발언했다. 

그들은 각 국과 지역은 협력하고 단결하고 도우며 다자주의와 세계화를 견지하고 글로벌 경제회생과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정했다. 

회의는 왕휘요(王輝耀) 글로벌싱크탱크 이사장이 주재하고 임송첨(林松添)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과 채터지 중국 주재 유엔 대표가 축사를 발표했다. 

오스만 중국 주재 아프리카연합 대사는 원탁회의에서 코로나 19 사태는 인류역사 행정에서 직면한 가장 심각한 도전이자 위기의 하나로서 세계 각 국에 크고 작은 문제점들을 갖다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의 대두 추세가 점점 심각해지고 글로벌 협력에 나타났던 도전들도 한층 준엄해졌다면서 이런 배경에서 국제사회는 국제원칙을 기반해 곤경에 대응하고 공존을 실현하는 방도를 모색해야 하며 정의와 공평을 고도로 중시하는데 기반해 세계 각 국의 공동진보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페라리 이탈리아 중국 주재 대사는 발언에서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세계경제와 글로벌공급사슬, 화물무역과 서비스무역이 비교적 큰 충격을 받고 있고 외국인 투자수준도 뒤걸음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각국은 경제발전의 강인성을 증강하고 더 많은 역량을 모아 여러가지 재난과 리스크, 위기 이후에 경제의 회생을 실현할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송첨 회장은 원탁 포럼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면서 중국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이념과 국가 실정으로부터 출발해 코로나 19 방역과 경제사회발전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중국은 '다이내믹 제로 코로나' 정책에 기반해 세계 경제의 주요한 엔진이 되고 글로벌 경제회생과 발전을 위해 독특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각 국이 상이한 사회제도와 가치이념, 발전단계를 보유하고 있지만 서로 존중하고 평등호혜한다면 기필코 공동발전을 이룰수 있다고 표했다. 

글로벌 싱크탱크가 주최한 제8회 중국·세계화포럼은 6월19일부터 21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 전 정계요인과 중국 주재 사절, 국제기구 대표, 국내외 저명한 학자 백여명이 중국과 글로벌 핫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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